[인도/여행정보] 당일치기 인도 근교 여행 타지마할 여행기 델리 도심 투어

 

타지마할 여행기: 델리에서의 새벽 출발과 반나절 투어

 

 안녕하세요! 오늘은 인도의 자랑, 타지마할을 찾아 떠난 새벽 여정에 대해 공유하려고 합니다.

 

이번 여행은 델리에서 출발하여 타지마할을 감상하고 돌아오는 일정이었는데, 현지 여행사를 이용한 새벽 출발은 신선하고 특별한 경험을 안겨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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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새벽 5시 출발: 타지마할의 아름다움을 만나기엔 조금 늦다

인도의 휴게소, 아침은 버거킹 모닝커피는 스타벅스

 델리의 호텔에서 출발한 우리는 새벽 5시 30분쯤에 차를 타고 있었습니다.

 

아직 해가 뜨지 않아 어두 컴컴한 하루 뒤 이른 아침의 시원한 공기와 함께 출발한 여행은 도시의 조용한 모습과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드라이버와 함께 출발하여 타지마할의 아그라에서 만난 현지 가이드가 함께하였고 타지마할에 도착하기 전에 인도의 평범한 하루의 모습을 보고, 문화와 역사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여행이 더욱 의미 있었습니다.

 

 인도 델리공항 근처 15분 거리의 숙소에서 출발한 우리의 차는 시속 80km를 유지하며 아그라까지 약 3시간 반 이상 소요되어 도착하였습니다. 약 새벽 5시 반에 출발하였고 중간에는 휴게소에 정차하여 인도의 휴게소를 즐겼습니다. 또, 가던 중 차량의 바퀴에 구멍이 났습니다. 인도의 기사님은 맥가이버로 뒷 좌석의 공구와 스페어타이어를 꺼냈고 정말 10분 만에 자동차 타이어를 교체하였습니다.

 

 인도에서의 여행길은 예상할 수 없다.

 일출을 중간에 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도 잠깐, 수 많은 에피소드들이 생성되었고 4시간이 좀 안 되는 시간이 걸려 델리에서 아그라로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일출을 원한다면 더 빨리 새벽 2,3시쯤 출발하길 권장드리며 전날 아그라로 이동하는 것을 추천하는 바입니다.

 

2. 차량이 더해진 여행의 편리함

타지마할 & 아그라 당일치기 프라이빗 투어 (델리 출발)

 우리는 적지 않은 6인 이상의 여행자들로, 편안한 여정을 위해 두 대의 차를 이용했습니다.

 

 특히 인도의 도로와 교통은 예상이 불가하고 독특한 경험으로 이름나 있기 때문에 현지 운전사의 안내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자유롭게 대화하며 여행하는 동안, 차 안에서도 인도의 다양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6명 이상에, 캐리어 6개 이상일 시 7인 벤이 아닌, 꼭 10인승 이상의 차량을 사전에 요청하여 예약해야 합니다.

3. 타지마할 도착: 아름다운 일출은 지나고 수많은 여행자들과의 만남

 타지마할에 도착한 순간은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이미 일찍 도착하여 일출을 맞이한 여행객과 더불어 9시 가 넘어 도착해 타지마할을 방문하러 온 여행객들이 모두 모여있었습니다.

 

 수많은 여행객들에 의하면 '서서히 도시를 밝히는 모습은 정말로 마법 같았고, 타지마할의 황홀한 아름다움은 모든 여행자들의 눈을 사로잡는다'라고 합니다.

 

 아그라에 도착하여 툭툭으로 이동하기 전 가이드를 만났습니다. 가이드는 툭툭에 최대 4명씩 앉게 안내해 주었으며 아그라의 여행 명소 타지마할로 안내하였습니다.

 

 가이드는 건물의 역사와 이야기를 설명하면서, 멋진 사진을 찍어주었고 이 아름다운 건축물에 마음을 쏟았습니다. 실제로 가이드의 사진 실력에 감탄을 자아내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함께 동행하였던 여행자들은 모두 가이드의 사진 실력에 만족하였고 실제로 로컬 여행객들 사이에서도 포토스팟을 찾아 한국인을 만족스럽게 안내하였습니다. 인도의 로컬 현지 투어라고 걱정하지 않고 마음껏 즐길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간 개념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떠나야하는 시간을 명확히 명시하고 주기적으로 리마인드 시켜주는 것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타지마할 입장 꿀팁

• 타지마할 들어가기 전 가방을 들고 가면 가방 검사를 진행합니다.
• 여자와 남자의 입장 문이 다릅니다.
• 가능하다면 소지품은 간단히 하여 주머니나 작은 가방에 소지할 수 있도록 해야 빠른 입장에 도움이 됩니다.
• 복장 주의! 신발과 짧은 옷들을 사전에 조심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타지마할 입장 정보

 

 

 기본적으로 타지마할은 아침 일출부터 일몰까지 개방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정확한 운영 시간은 계절과 날씨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금요일은 무슬림 종교로 휴무일이니, 금요일을 제외하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일출 45분 전부터 일몰 45분 전까지
- 2024년 1월 홈페이지 기준-

 입장 시간은 일출, 일몰 시간을 고려하여 입장 시간이 결정됩니다. 시기에 따라 1시간, 30분으로 변경이 되니 방문 전 하기 사이트에서 확인하고 방문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시간은 현지 기상 조건과 관리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방문 전에 공식 웹사이트나 현지 관광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일출이나 일몰 시간에 방문하면 타지마할의 아름다움을 더욱 감상할 수 있습니다.

Visiting Hou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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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리 반나절 투어: 도심의 매력을 만끽하다

 델리에서는 반나절 동안 도시의 주요 명소를 투어 할 수 있는 옵션이 있습니다. 옵션이 반나절 혹은 하루 일정의 투어 가 있었으며, 이 투어는 델리의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설명을 진행한 가이드는 역사 공부에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데이 기준으로 근교 델리에서 방문 가능한 관광지 및 유적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델리 데이투어(10시간 소요)

10:00 델리 호텔 픽업
*오전 델리 시내 관광 10:30~13:00
자마마스지드
레드포트
라즈가트
악샤르담 템플

자유중식 13:00~14:00
*오후 델리 시내관광 14:00~18:000
인디아게이트
대통령궁
로터스템플
꾸뜨브 미나르
로컬 마켓

자유석식 18:30~19:3020:00 호텔 도착 혹은 공항도착

 

 

반나절 투어를 선택하였음에도 다음 일정으로 인해 가이드에게 양해를 구하고 약 3곳을 방문하였습니다.

 

그중 기억에 남는 곳은 꾸뜨브 미나르였습니다.

 

꾸뜹 미나르 유적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델리를 대표하는 건축물입니다.

힌두교를 물리친 이슬람의 승전탑이 있습니다.

로터스 템플과 레드포트 등 다음 방문을 기약하도록 하겠습니다... 
방문 시 입장료가 추가로 들 수 있으니 사전에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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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델리에서의 이번 여행은 새벽의 타지마할과 도심의 반나절 투어를 통해 인도의 아름다움과 다양성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현지 가이드와 차량의 편리함으로 더욱 풍성한 여행을 즐길 수 있었고, 이곳에서의 추억은 너무 값졌습니다. 혹여 인도에서 투어를 찾으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로컬 상품 외에도 미리 한국에서도 예약하고 찾을 수 있어 공유드립니다.

 

델리와 타지마할의 신비로움과 아름다움을 느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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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가이드와 떠나는 델리 당일 투어

 

 모두 당일 투어로 총 이틀이 소요되었습니다.

 

다만 인도에서는 정말 어떠한 일이 갑자기 발생될지 모르기 때문에 공항 도착 1시간 반 전에는 도착할 수 있도록 이동 시간을 고려한 여행을 추천합니다.

 

인도 여행 정말 추천합니다.